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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안 항일운동기념 제6회 전국 학생 문예백일장 대표 수상자 발표
작성자 bizjhp
작성일자 2014-08-04
조회수 2379

소안 항일운동기념 제6회 전국 학생 문예백일장 대표
수상자 발표
 
2014년 7월 12일 전남 완도군 소안면 소안항일운동기념관과 미라리 해수욕장에서 열린 제6회 전국 학생 문예백일장 대회 수상자들을 다음과 같이 발표한다.

이번 소안항일운동 기념 문예백일장 및 사생대회 출품작은 모두 596편으로, 광주 전남 및 수도권 지역의 학생들까지 참여하여 전국대회로서의 위상을 명확히 했다.

보훈처장상인 대상에 노화중학교 김정은 학생의 운문 등 모두 89명에게 수상의 영예가 돌아갔다.
심사위원은 시문학파기념관 김선기(문학박사) 관장, 문정권(완도문인협회장) 시인, 김충호(홍익대 서양화과 졸) 서양화가가 맡아 진행했다.

민족의 시련기에 항일 투쟁을 위해 섬 전체가 독립기지가 되었던 섬인 완도 소안의 독립운동을 기념하는 전국대회로 열린 이번 행사는 소안항일운동기념사업회(회장 이대욱)가 주최하고 국가보훈처, 광주지방보훈청, 전라남도청, 전라남도의회, 전라남도교육청, 완도군청, 완도군의회, 완도교육청, 소안면사무소, 소안농협, 소안면 적십자회 등이 후원했다.

항일의 섬 소안 사람들의 의로운 마음과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치러진 이번 행사의 백일장, 사생 대회 주제는 ‘소안에서 만난 아름다운 사람’, ‘소안에서 만난 아름다운 풍경’이었다.

시상자에게는 개별 통보를 통해 상장과 시상품을 학교에 전달한다. (문의 소안항일운동기념사업회(061-552-0516)

사단법인 소안항일운동기념사업회(회장 이대욱)가 주최한 제6회 소안 항일운동 기념 전국 학생 문예백일장 및 사생대회에 참여한 심사위원들의 마음은 기쁘다. 올해로 6년째를 맞는 이 대회가 출품작으로나 작품의 질적인 면을 평가했을 때 전국대회로서 손색이 없다는 판단에서다.

이번 대회에 참석한 출품작은 사생대회에 222점, 운문부 207편, 산문부 167편에 총 596편이 접수됐다. 특히 지역별 출품자의 분포를 살펴보면 완도라는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광주와 전남지역과 수도권 지역까지 확대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겠다.

특히 심사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하여 심사위원들의 외부접촉은 물론 통신기기까지 통제하는 등 대회의 권위를 지키려는 데에 노력했음을 밝힌다.

대상 수상작은 심사위원들이 고심 끝에 김정은 양(완도 노화중 1)의 <아름다운 사람들>을 만장일치로 선정했다. 이 작품은 시 작품이 갖는 형식과 운율, 그리고 정제된 시어가 매우 돋보인다. ‘검은 구름이 해를 삼킬 때/ 우린 빛을 잃었습니다’는 침울한 조국의 현실을 은유적으로 표현해 시적 감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뿐만 아니라, ‘하루하루가 힘들었습니다’라든지, ‘어둠은 우리들의 아름다운 대지를 피로 물들게 했습니다’라는 표현은 상상력의 극대화를 가져와 시의 구조를 완결시키고 있다.

그리고 운문부 최우수상에 선정된 황예림 양(완도 군외초교 6)의 <아름다운 마음, 아름다운 사람>은 탁월한 시어의 선택이 돋보였고, 산문부 최우수상에 선정된 김은영 양(완도 노화고 1)의 <소안도에서 만난 아름다운 사람>은 항일의 섬 소안도에 대한 역사의식을 투영하고 있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사생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최민서 양(완도초교 2)의 <항일의 섬, 아름다운 소안도>는 태극기와 무궁화, 그리고 백의민족을 상징하는 소재를 활용하여 소안도 사람들의 민족의식을 강한 메시지로 전달했다.

이번 대회에서 한껏 기량을 보여 영예의 수상자에게는 축하의 박수를 보내고, 아쉽게 수상권에 들지 못한 출품자들에겐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심사위원장 김선기(문학박사, 시문학파기념관장)
심사위원 문정권(시인, 완도문인협회장), 김충호(서양화가, 홍익대학교 서양화과 졸)
 

첨부파일
6회_수상자명단.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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