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사업회
조국의 독립과 광복을 위해 목숨을 바쳤던 소안의 애국선열들과
그들의항일투쟁 정신을 역사의 교훈으로 남겨주기 위하여 건립한 현충시설입니다.
일제통치로 전국이 탄압받던 암흑기에 항일구국의 횃불이 드높았던 소안도는,
독립을 위한 군자금을 모금하고 농민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사립소안학교를 만들어 후학을 지도하였으며, 함경도의 북청, 부산의 동래와 더불어
독립운동이 가장 강성했던 곳 중 하나였습니다.
앞으로도 구국대의 투혼을 불살랐던 선열들의 애국애족 정신을 영원히 기리고
후손들에게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